방글라데시의 미술가 '압두스 샤쿠르'는 오래된 신화와 민속 전통을 재해석하여 자신의 스타일로 작품을 창작하였습니다.
짙고 두꺼운 윤곽선이 강렬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밝고 대담한 방글라데시의 전통 색상과 패턴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신화 속 주인공인 여성과 새, 뱀 등이 많이 등장하며, 한글 (훈민정음)을 소재로 만든 작품도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네요. 2009년 한국에서의 작품 전시회 때에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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