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장 시작 전 생각: 모든게 국장의 도전과제, 키움 한지영]
- 다우 -0.3%, S&P500 +0.2%, 나스닥 +1.0%- 테슬라 +3.5%, 슈퍼마이크로 +28.6%, 메타 +3.2%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2.6%- 달러/원 1,404.9원, 달러 인덱스 106.4pt, 미 10년물 금리 4.19%1. 미국 증시는 번갈아가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네요. 금요일에는 다우랑 S&P500이 신고가를 경신하더니, 어제는 나스닥이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글로벌 달러 강세가 재개되고 있기는 해도, 금리 상승세가 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빅테크 등 성장주들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했네요매파 인사인 월러 연준 이사가 현재로서는 12월 인하를 지지하며, 예상외로 높은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나올 시 동결할 수 있는 입장을 표명했다는 점도 시장이 반겼습니다.2.물론 ISM 제조업 ..
2024. 12. 3.
10/8, 장 시작 전 생각: 컨센의 급변, 키움 한지영
- 다우 -0.9%, S&P500 -1.0%, 나스닥 -1.2% - 엔비디아 +2.2%, 테슬라 -3.7%, 애플 -2.2%, MS -1.6% - WTI 77.2달러(+3.9%), 미 10년물 금리 4.02%, VIX +10.6% 1. 미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의 고용 훈풍을 되돌리는 숨고르기 장세가 출현했네요. 중동의 불안한 정세가 지속되며 WTI 유가는 어느덧 77불대로 올라왔고, 미국에서 대형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강타할 것이라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또 시장이 신경쓰게 만들 수 있는 이슈인데, 사실 이보다 더 고민거리로 다시 부상하고 있는 것은 "노랜딩 + 금리 동결 전망”의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 9월 고용 서프라이즈가 미국 노랜딩, 골디락스 전망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태이..
202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