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네유'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진 'Guillaume Cornelis van Beverloo' 는, 1950년대 초 보수적인 네덜란드 예술계를 급진적으로 바꾼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작품은 상상력과 시적으로 표현되며, 강렬한 보색을 많이 사용하며, 고양이라든지 새, 닭, 여성과 같은 친숙한 주제를 많이 다루었습니다.
자신을 '나는 기쁨의 화가'라고 선언한 그는, 어린이 그림에서 영감을 얻고 아프리카 예술에 영향을 받아 더욱 풍부한 상상력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특히 피카소와 클레의 영향을 받았으며, 고흐의 색채와 형태 사용 기법도 엿보이는 작가입니다.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드릭 모리스, Cedric Morris (1889~1982) (0) | 2024.08.02 |
---|---|
루이스 아베마, Louise Abbéma(1853-1927) (0) | 2024.08.01 |
'센 강'에 간 모네와 고흐 (0) | 2024.07.29 |
요제프 코테, Josef Kote (1964~ ) (0) | 2024.07.28 |
피카소와 "시녀들" (1957) (0) | 2024.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