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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일 오후장 주식 테마동향 0523

by 망태할아버지 2024. 5. 23.

- 오후장★테마동향 -

강세 테마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패션/의류, 태양광에너지, 피팅(관이음쇠)/밸브, 전력저장장치(ESS),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풍력에너지, 줄기세포,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화학섬유, 음성인식, 온실가스(탄소배출권), 반도체 대표주(생산), 조선, 원자력발전, 온디바이스 AI, 항공기부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미용기기, 조선기자재 등...

약세 테마 : 전선, 비철금속, 페인트,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탄소나노튜브(CNT), 수산, 종합상사, 면역항암제, 국내 상장 중국기업, 자원개발, LED장비, 사료, 애플페이, 맥신(MXene), 엠폭스(원숭이두창), 해운, 니켈,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정유, STO(토큰증권 발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웹툰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SOFC 주목 지속 속 상승
▷최근 미국 수소 연료전지 선도기업 블룸 에너지가 AI 데이터 센터 증설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 수혜 전망 속 급등세를 보이면서 시장에서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고효율·저탄소 신재생 분산발전원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 시선이 쏠리고 있음.

▷최근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원자력보다는 천연가스에 주목해야 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지난 6일(현지시간) 마이크 워스 셰브론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밀컨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AI와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급증 영향으로 천연가스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힘.

▷골드만삭스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2030년 안으로 천연가스가 데이터센터 신규 전력 수요 중 절반 이상인 60%를 해결하고 나머지 40%는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 에너지가 떠받칠 것으로 전망. 웰스파고도 지난달 말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AI와 데이터센터 수요를 감안할 때 미국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최대 20%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 중 상당 부분을 천연가스가 충족해야 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범한퓨얼셀, 한선엔지니어링, LS머트리얼즈, 금양그린파워, 일지테크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엔터테인먼트/ 음원/음반 : 하반기 실적 기대감 및 K-POP 글로벌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주요 아티스트의 2분기 컴백을 시작으로 비수기 1분기 보다 실적 개선 트렌드는 명확하며 2023년 월드투어 규모 감안 시 2024년 업사이드 발생 폭이 크지는 않지만 산업 안정성 제고는 확실하다고 밝힘.

▷아울러 K-POP의 글로벌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엔터 시장의 기본 매출원인 앨범 판매량은 아시아, 북미를 중심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미국 대상 K-POP 인기 증가는 결국 수익성 높은 월드투어-MD 사업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에스엠, 삼화네트웍스, 디어유, 큐브엔터, 하이브 등 엔터테인먼트/음원/음반 테마가 상승. 한편, 큐브엔터는 관계사 네스트리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투표 서비스 출시 소식, 하이브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 교체설이 부각된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