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셰일가스(Shale Gas), HBM(고대역폭메모리), 자원개발, 종합상사, 전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화장품, 엔젤산업, 3D 낸드(NAND), 도시가스, 니켈, 뉴로모픽 반도체, 면세점, 리튬, 출산장려정책, 일자리(취업),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보안주(물리), 2차전지(생산), 온디바이스 AI, LPG(액화석유가스), 건강기능식품 등...
약세 테마: 화학섬유, 강관업체(Steel pipe), 석유화학, 애플페이, 생명보험,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홈쇼핑, 영화, 남-북-러 가스관사업, 맥신(MXene),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태양광에너지, 스마트카(SMART CAR), 페인트,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등...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尹 정부 두번째 저출산 대책 발표 전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새 저출산 대책이 다음주 발표될 것으로 보도됨. 주중 발표될 예정으로 19일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관련, 다음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는 윤 정부 두 번째 저출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3월 첫 발표에 이어 1년3개월 만임.
▷저고위는 이번 대책에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해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분야 등을 3대 핵심분야로 보고 이에 주력한 내용을 발표하며, 특히 양육을 사회 공동체 책임이라는 원칙 하에 '퍼블릭 케어'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짐.
▷주형환 부위원장은 12일 제1차 인구전략 공동포럼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초저출생 흐름을 반등시키기 위한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향후 10년이 저출생 대응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각계 각층과의 협의체를 통해 범사회적 대응노력을 강화해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꿈비, 아가방컴퍼니, 네오팜, 제로투세븐, 깨끗한나라, 삼성출판사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미용기기: 홈뷰티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LG전자(IT기업), 로레알(화장품 기업), 동국제약(제약사), 클래시스(의료기기) 등 정말 다양한 산업에서 활동하던 기업들이 앞다투어 홈뷰티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밝힘.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성장성이며, 2023년 5조원이었던 글로벌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은 매년 35% 성장하여 2030년에는 4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이 과정에서 전체 피부미용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1.7%에서 2030년에는 1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성장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기술이며,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말을 바꿔 말하면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되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 AI는 물론이고, IT 기술, 에너지 기술, 바이오 기술, 화학 기술, 약물전달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융복합되며 혁신 홈뷰티 기기가 개발되고 출시되고 있으며, 연관 산업인 화장품도 중국시장 중심으로 확산되었던 몇년 전과 달리 K-Beauty의 매운맛을 전세계에 보여주며 홈뷰티 성장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비올, 레이저옵텍, 파마리서치, 원텍 등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전기차/ 2차전지: 전기차 관세전쟁 속 전기차 판매 둔화 우려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를 둘러싼 서방과 중국의 무역 대결 여파에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 블룸버그NEF(BNEF)는 12일(현지시간) 2026년 배터리 전기자동차 판매 전망치를 기존 2,010만대에서 1,770만대로 하향 조정했으며, 2024년 판매 전망은 1,290만대에서 1,110만대로, 2025년 전망은 1,660만대에서 1,400만대로 수정했음. 이와 관련 콜린 맥케라처 BNEF 애널리스트 팀은 "일부 시장은 상당한 둔화를 겪고 있으며, 많은 제조사는 전기차 목표를 미뤘다"고 밝힘.
▷아울러 BNEF는 중국이 배터리 산업에 수백억달러에 달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했으며, 수요를 넘는 생산량에 배터리 가격이 극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밝힘. 그 결과 중국은 유일한 소비자 주도의 전기차 판매 급증 지점에 도달한 유일한 대형 자동차 시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반면 다른 나라에서는 배터리 가격 하락 폭이 크지 않고, 이로 인해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 향후 4년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해 전기차 판매 전망을 하향했다고 설명.
▷한편, 전일 EU 집행위원회는 내달부터 중국산 전기차에 기존 10% 관세에 더해 17~38%P의 잠정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는 계획을 중국 당국과 대상 업체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HL만도, 상아프론테크, 엠플러스, 신흥에스이씨, 대주전자재료, 엠플러스 등 전기차/2차전지 테마가 하락.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4 Bloomberg (0) | 2024.06.14 |
---|---|
금일 국내 오후장 주식 특징주 0613 (0) | 2024.06.13 |
금일 국내 오전장 특징주 0613 (0) | 2024.06.13 |
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0) | 2024.06.13 |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3 Bloomberg (0) | 2024.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