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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일 오후장 주식 테마동향

by 망태할아버지 2024. 5. 29.

- 오후장★테마동향 -

강세 테마 : 국내 상장 중국기업, 양자암호, 엔젤산업, 마이크로 LED,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출산장려정책, 줄기세포, 온디바이스 AI,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NI(네트워크통합), 제4이동통신, 3D 낸드(NAND), 생명보험, 그래핀, 전력설비, 모듈러주택, 반도체 재료/부품, CCTV&DVR,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시스템반도체, IT 대표주, 뉴로모픽 반도체 등...

약세 테마 : 탄소나노튜브(CNT), 엔터테인먼트, 화학섬유, 음원/음반, 요소수, 수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캐릭터상품, NFT(대체불가토큰), 게임, 맥신(MXene), 카지노, LED장비, 조선기자재, 2차전지(생산), 건설 대표주, 자전거, 육계, 인터넷 대표주, 영상콘텐츠, 광고, 면세점, 핵융합에너지, 2차전지(전고체), 영화, 리비안(RIVIAN), 타이어, 두나무(Dunamu), 일자리(취업), 여행 등...




▶생명보험/ 손해보험 : 보험사 합산 보험손익 성장 전망 등에 상승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커버리지 손해보험사들의 2024E 합산 원수보험료는 1.8조원(YoY +5.9%)으로 2023년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23년 해외원보험 발생손해액 기저효과로 2024년에는 전년보다 낮아진 손해액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커버리지 보험사들의 2024E 합산 보험손익은 손해보험업 5.5조원(YoY +34.2%), 생명보험업 2.7조원(YoY +14.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삼성생명, 미래에셋생명, 한화생명, DB손해보험, 삼성화재 등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가 상승.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삼성-LG디스플레이, 애플 아이폰16프로 OLED 양산 승인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모두 이달 애플 아이폰16프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양산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제품 승인에 이어 양산 승인까지 받으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모두 아이폰16프로 OLED 양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6 시리즈는 일반형 라인업(일반형·플러스) 2종과 프로 라인업(프로·프로맥스) 2종 등 모두 4종으로 구성된다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일반형·프로 라인업 4종 모두, LG디스플레이는 프로 라인업 2종 OLED만 납품한다고 전해짐. 아직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모두 아이폰16프로맥스 OLED 양산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지만, LG디스플레이는 이달 아이폰16프로 OLED 양산 승인을 받으면서 삼성디스플레이와 격차를 좁힐 기회를 확보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프로이천, 제이엠티, 포인트엔지니어링, AP시스템, 덕산네오룩스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제약/바이오 관련주 : 美 ASCO 등 제약·바이오 학회 기대감 속 상승
▷글로벌 제약·바이오 학회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nnual Meeting)가 현지시간으로 5월31일부터 6월4일까지 시카고에서 개최될 예정. HLB는 리보세라닙 병용요법 관련 전체 내용을 이번 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와 얀센의 ‘리브리반트’ 병용요법 임상 3상 효과를 확인하는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 이외에도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등 국내 제약·바이오사들의 핵심 파이프라인 연구 결과가 대거 공개되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또한, 다음 달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도 개최될 예정.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팜, 차바이오그룹,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등이 참석할 예정.

▷미국 의회에서 우시앱텍 등 중국 바이오기업과 거래를 제한할 수 있는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제정을 논의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학회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등 분야에서 미국 시장 비중을 확대할 중요한 기회로 여기고 있음.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국산 신약의 글로벌 성과 도출 구간에 진입했다고 밝힘.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는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우선 심사중이라며, 3분기에 미국 시장에 출시해 유한양행의 출시 마일스톤 수령을 예상한다고 밝힘. 미국에 출시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를 기반으로 SK바이오팜은 매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며,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의 피하주사(SC)제형인 짐펜트라 역시 올해 미국에서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압타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메드팩토, 압타머사이언스, 동국제약 등 제약업체/면역항암제/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