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졸로 토마시'의 동생, '루도비코 토마시'도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활동한 화가였습니다.
부유한 상인이었던 부모는, '루도비코'가 어릴 적 음악에 더 관심을 보여 바이올린을 시켰죠.
하지만 집으로 방문지도하는 형의 미술선생이 그의 색채 감각을 알아보고 그림을 그리도록 격려했답니다.
정식으로 미술학교를 다니지는 않았지만, '토레 델 라고'의 호숫가에 있는 '라보엠 클럽'에서 푸치니 등 많은 예술가들과 교류하며 자신의 그림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신인상주의와 상징주의 영향을 많이 받은 그의 작품들은, 토스카나 시골의 서정적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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