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르망디에서 부유한 선주의 아들로 태어난 '루이 발타'는, 아마추어 풍경화가였던 아버지의 격려로 그림을 시작했습니다.
파리의 일류 예술학교에서 공부하고 스튜디오도 운영하면서 많은 예술가들과 교류를 가졌죠.
그의 작품은 인상주의 이후 시대의 여러 특징들을 골고루 가지고 있답니다.
잔물결 이는 물의 움직이는 반사를 전형적인 인상주의 스타일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햇빛의 광채를 점묘 스타일로 나타내기도 했답니다.
색채는 고갱과 마티스를 닮았으며, 붓질에서는 고흐 스타일도 보입니다.
그는 확실히 인상주의 이후 야수파와 점묘파, 표현주의 등으로 나누어지던 과도기의 화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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