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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후장 주식 테마동향

by 망태할아버지 2024. 4. 30.

- 오후장★테마동향 -

강세 테마 : 전선, 화장품, 페라이트, 핵융합에너지, 모더나(MODERNA), 면세점, 스마트카(SMART CAR), 카메라모듈/부품, 3D 프린터, 테마파크, 자율주행차, 의료AI, 철강 주요종목,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건설 대표주, 마이크로바이옴, 야놀자(Yanolja), 갤럭시 부품주, 초전도체,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맥신(MXene), 국내 상장 중국기업, 건설 중소형 등...

약세 테마 : 항공기부품, 유리 기판, HBM(고대역폭메모리), 조선기자재, 조선, 해운, 뉴로모픽 반도체, LNG(액화천연가스), 반도체 재료/부품, 줄기세포, 손해보험, 온디바이스 AI, 재난/안전(지진 등), 셰일가스(Shale Gas), 탈모 치료,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영화,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시스템반도체,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OLED 발광재료 수요량, 2028년까지 연평균 7.9% 성장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OLED 발광재료 수요량이 2028년까지 연평균 7.9% 증가할 전망이 제기.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는 30일 발간한 '2024년 OLED 발광재료 보고서'를 통해 OLED 발광재료 수요량이 올해 131t에서 2028년 177t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A 보급형 제품에 리지드(rigid) OLED를 적용하면서 기존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던 삼성디스플레이의 리지드 OLED 출하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애플 아이패드를 비롯한 IT 기기에 OLED가 탑재된 점도 수요량 증가 요인으로 분석.

▷이에 따라 OLED 발광재료 전체 시장은 2024년 24억달러에서 2028년 27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한국 패널업체는 2024년 14억달러에서 2028년 15억달러까지, 중국 패널업체는 같은 기간 9억8천만달러에서 12억1천만달러까지 구매액을 늘릴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선익시스템, 와이투솔루션, HB솔루션, 티에스이, 윈텍, 제이엠티, 동아엘텍, 야스 등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가자지구 휴전 가능성 등에 따른 국제유가 약세 속 하락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가자지구 휴전 가능성 등에 약세를 기록.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22달러(-1.45%) 하락한 82.63달러에 거래를 마감.

▷중동 순방 일정을 시작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회의를 계기로 모인 독일·영국·프랑스 등 서방 국가와 이집트·카타르 등 아랍 국가의 외무장관들과 함께 가자지구 휴전 협상을 성사시키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 한편, 블링컨 장관은 WEF 회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이 합의 측면에서 함께 진행해 온 작업이 잠재적으로 합의에 매우 가까워졌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흥구석유, SK이노베이션, 중앙에너비스, S-Oil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