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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조 그런디, Jo Grundy (영국)

by 망태할아버지 2024. 10. 7.



버크셔의 시골 농장에서 나고 자란 '조 그런디'는 어린 시절부터 영국의 자연과 풍경에 흠뻑 빠졌답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관련 분야에서 일했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잠시 붓을 놓아야만 했죠.

두 아이가 다 자란 지금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고 상상력을 발전시켜 화려한 색상의 작품들을 다양하게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그녀는 작품의 질감을 살리기 위해서 특별한 물감과 종이 외에 나무 유리 바느질 단추 털실 등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하고 있죠.

주로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그녀의 그림은 인사말 카드와 캘린더 장식용액자 등으로 완성된 작품들이 인기가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