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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422

6/17,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시장의 무게중심 변화 구간" ------- a.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어도비(+14.5%) 호실적도, 연준 위원들의 보수적 발언, 프랑스 정치 불확실성 등으로 혼조세(다우 -0.15%, S&P500 -0.04%, 나스닥 +0.12%). b. 주중 프랑스발 정치 노이즈, 미국 지표 노이즈 등으로 주요국 증시 간 키맞추기 성격의 차별화 장세 예상. c. 이번주 국내 증시도 대내외 주요 매크로 및 정치 이벤트에 영향 받으면서 전고점 돌파 시도 예상. 소외 현상 해소 기대감이 점증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 향방도 관전 포인트 ------- 0. 한국 증시는 1) 미국과 중국의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실물경제지표, 2) 시카고 연은, 필라델피아 연은 등 주요 연준 인사 발언, 3) RBA, BOE 통화정책.. 2024. 6. 17.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7 Bloomberg 1) 카시카리, ‘올 1번 인하 시 연말이 될 듯’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를 개시하기 전에 시간을 갖고 새로 들어오는 지표를 지켜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주장. 그는 “인플레이션이 2%로 다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하다”며, 만일 올해 1차례만 금리를 내린다면 그 시점은 연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최근 개선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여전히 상방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진단. 5월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자신은 전망을 바꾸지 않았다며,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지나치게 높아 2% 목표를 향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려면 좀 더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 2) 프랑스 극우파 르펜, ‘.. 2024. 6. 17.
금일 오후장 주식 테마동향 0614 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수산,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음식료업종, 조선, 조선기자재,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해운, 전선, 정유, 육계, 국내 상장 중국기업, 사료,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밥솥, 화장품, LNG(액화천연가스), 건강기능식품,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종합 물류, 여름, 제지, 면세점, 마켓컬리(kurly),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자동차 대표주, 자원개발 등... 약세 테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증강현실(AR), 온디바이스 AI,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뉴로모픽 반도체, 페라이트, 시스템반도체, 2차전지(소재/부품), 리튬, 통신장비, HBM(고대역폭메모리), 전자결제(전자화폐), 모바일솔루션(스마트폰), 2차전지, 영화,.. 2024. 6. 14.
6/14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시황/전략 김지현] 13일(목) 미국 증시는 정치 불확실성으로 인한 유럽 증시 약세(독일-2.0%), 지수 고점 부담에도, 5월 PPI 둔화, 브로드컴(+12.3%) 급등에 따른 AI주 동반 강세 등에 힘입어 혼조세 마감(다우 -0.2%, S&P500 +0.2%, 나스닥 +0.3%). ----- CPI 에 이어 PPI 예상치 하회, 고용지표 둔화되며 시장금리 4.2%대 도달. 미국 5월 PPI YOY 2.2%(예상 2.5%), 근원PPI 2.3%(예상2.4%)로 예상치 모두 하회, 헤드라인의 경우 MOM 으로 감소 전환. 연초 이후 생산자물가 반등을 견인했던 서비스 물가는 MOM 보합이었으나, 휘발유 가격의 하락이 5월 PPI 감소의 약 60% 차지. CPI, FOMC를 긍정적으로 소화한 가운데 다음주부터 블랙아웃 기간 종.. 2024. 6. 14.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4 Bloomberg 1) 미국 5월 생산자물가 깜짝 하락. 연준 자신감 더할 듯 5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최종수요 기준 전월비 0.2% 하락해 작년 10월래 최대 폭 후퇴. 재화 PPI는 작년 10월래 가장 큰 폭인 0.8% 하락했고, 이 중 거의 60%가 휘발유 비용 덕분. 디젤 연료와 상업용 전력, 제트 연료 가격도 하락. 서비스 비용은 거의 변함이 없었음. 연준이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여러 항목의 PPI 역시 전월보다 약해졌음. 항공료는 4.3% 하락했고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서비스 가격은 1.8% 하락. 의사 진료비는 보합세를 보였고 병원 외래 진료비는 0.5% 상승. 5월 PCE 물가 지수는 28일 발표 예정 2) 근원 PCE 물가 상승률, 6개월래 최저치 기록할 듯 5.. 2024. 6. 14.
금일 국내 오후장 주식 특징주 0613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롯데이노베이트(286940): 자회사 성장 및 AI 전환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엔씨소프트(036570): 내년 M&A 및 신작 출시로 외형 확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대한전선(001440): 가운건축, 고전압 해저 케이블 기술 유출 혐의 속 가운건축 설계 동사 공장 압수수색 소식에 하락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레이(228670): 美 FDA 인증 3D 투명 교정장치 공급 개시 소식에 급등 시노펙스(025320): 국내 업계 최초 신장학술대회서 혈액투석 시스템 공개 소식에 강세 펄어비스(263750): 신작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바이오에프디엔씨(251120): 라메디텍과 고기능성 피부·탈모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에 상승 지놈앤컴.. 2024. 6. 13.
금일 오후장 주식 테마동향 0613 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셰일가스(Shale Gas), HBM(고대역폭메모리), 자원개발, 종합상사, 전선,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화장품, 엔젤산업, 3D 낸드(NAND), 도시가스, 니켈, 뉴로모픽 반도체, 면세점, 리튬, 출산장려정책, 일자리(취업),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보안주(물리), 2차전지(생산), 온디바이스 AI, LPG(액화석유가스), 건강기능식품 등... 약세 테마: 화학섬유, 강관업체(Steel pipe), 석유화학, 애플페이, 생명보험, 바이오인식(생체인식), 홈쇼핑, 영화, 남-북-러 가스관사업, 맥신(MXene),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태양광에너지, 스마트카(SMART CAR), 페인트,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日 수출 규제.. 2024. 6. 13.
금일 국내 오전장 특징주 0613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두산(000150):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별도 회담 소식 등에 강세 DN오토모티브(007340): 동아타이어공업 흡수합병 및 주식분할 결정 등에 상승 CJ대한통운(000120): 연간 최소 5,000만건의 신세계 계열 택배 물량 배송 기대감 등에 상승 유한양행(000100): 미국 진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동양철관(008970): 16,244,856주 추가상장(국내CB전환) 예정 속 급락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에스앤디(260970): 삼양식품 불닭시리즈 열풍 속 동반 성장 분석 등에 상한가 레뷰코퍼레이션(443250): 해외 사업 구조 개편 기대감 등에 급등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강세 나이벡(138610).. 2024. 6. 13.
Jerome Powell 연준 의장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고용시장은 균형을 찾아가고 있지만 계속해서 강력한 모습 보일 것 2. 물가 안정, 최대 고용 달성 두 가지 연준 목표 달성 관련 리스크도 균형을 찾아가는 모습 3. 아직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할 정도로 물가에 강한 확신이 든 상황이 아님. 추가적인 데이터 확인이 필요 4. SEP는 정책 운영 계획이 아님(not a plan or any kind of decision. 그때 그때 바뀔 수 있다는 뜻). 전망에 대한 강한 확신이 없음 5. 경제가 계속해서 견조한 수준이 유지되는 가운데 인플레이션도 고착화되는 모습이 보이면 현재 기준금리를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시점까지 최대한 길게 유지할 것 6. 반대의 상황이 전개되면 기준금리는 당연히 인하될 것 7.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점차 보수적으로 전망하기 시작(pra.. 2024. 6. 13.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6/13 Bloomberg 1) FOMC 점도표 ‘올해 1번 인하’ 연준 위원들이 새로 제시한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 인하를 중앙값 기준 25bp 1차례로 전망. 지난 3월 점도표에선 연내 3차례 인하를 예고했었음. 다만 이번 FOMC 회의에서 4명은 올해 인하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고, 7명은 1번 인하를 전망한 반면 8명은 2번 인하에 손을 들어 내부적으로 의견이 크게 갈린 모습. 내년의 경우 25bp씩 기존 3차례 인하에서 4차례 인하로 전망을 바꿨음. 다만 장기 기준금리 전망치는 중앙값 기준 2.6%에서 2.8%로 올려 높은 수준의 금리가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 FOMC는 성명서에서 문구를 변경해 인플레이션이 최근 몇달 사이에 2% 목표를 향해 “완만한 추가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 2) 여유로운 파월 파월 연준 의장은 “가장.. 202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