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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일 오후장 주식 테마동향 0612

by 망태할아버지 2024. 6. 12.

오후장★테마동향

강세 테마: NI(네트워크통합), 종합상사, 육계, 모듈러주택, 화장품, 제4이동통신, 아이폰, 창투사, 스마트카(SMART CAR), 유리 기판, 마켓컬리(kurly),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음식료업종,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무선충전기술, 자율주행차, 수산, 면세점, 야놀자(Yanolja), 마이크로 LED, 네옴시티, 카메라모듈/부품, 냉각시스템(액침냉각 등), 마이크로바이옴, 조선 등...

약세 테마: 캐릭터상품, 모더나(MODERNA), 남-북-러 가스관사업, 4대강 복원, 리튬, 피팅(관이음쇠)/밸브, 태풍 및 장마, 면역항암제, 화학섬유, 2차전지(전고체),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생명보험, 니켈, 전선, 바이오시밀러(복제 바이오의약품), 철강 중소형, 강관업체(Steel pipe), 인터넷 대표주, 손해보험, 재난/안전(지진 등), 밥솥, 줄기세포, 영상콘텐츠 등...



자율주행차: 서울 상암동서 국내 첫 '완전 무인 자율주행 승용차' 운행 허가 소식 등에 상승
▷국토교통부는 언론을 통해 무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차의 일반 도로 운행을 허가했다고 밝힘. 자율주행차의 시험·연구 및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등록하지 않은 자동차의 일시적인 도로운행을 허가하는 ‘임시운행’을 허가했음. 대상 차량은 제네시스 GV80에 자율주행시스템과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불리는 핵심 센서 라이다 등을 부착시켜 운전자 없이 최고 50㎞/h으로 달릴 수 있게 설계됐으며, 스타트업이 개발한 국내 첫 무인 자율주행 승용차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중 3.2㎞ 순환 구간에서 달릴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짐.

▷일부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가 중국 포털업체 바이두로부터 업그레이드된 지도 소프트웨어를 받기로 해 중국 내 완전자율주행(FSD) 서비스 출시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라이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라닉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인포뱅크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육계: 마니커에프앤지 삼계탕 유럽 수출 성공 소식 및 지난해 삼계탕 수출액 2,300억원 육박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마니커에프앤지는 지난달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유럽연합(EU) 수출용 삼계탕 첫 수출 기념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처음 출고한 물량은 독일 최대 한국 식품 유통 협력업체를 통해 확보한 현지 도소매 유통 채널과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전해짐. 마니커에프앤지는 2014년 한국 최초로 미국에 삼계탕 수출을 성공한 데 이어 10년 만에 유럽연합(EU) 첫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으로 알려짐.

▷한편, 지난해 삼계탕의 수출액은 2,3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농식품부는 식품산업을 글로벌 성장산업으로 육성해 2027년까지 1,100조 원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마니커에프앤지, 마니커, 하림, 교촌에프앤비 등 육계 테마가 상승.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우주항공청, 인공위성 기업 간담회 개최 소식에 상승
▷우주항공청은 언론을 통해 우주항공청사에서 인공위성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위성 산업 관련 정책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힘. 이번 간담회에는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존리 우주항공청 임무본부장,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에서는 나라스페이스, 쎄트렉아이, 솔탑, AP위성, LIG넥스원, 제노코, 져스텍, KT Sat, 한국항공우주산업, 한컴인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10여개 위성 관련 기업 관계자가 모인 것으로 전해짐.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국가 우주개발사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성 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의 마중물 역할 및 규제 개선을 강조했으며, 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 및 기업 주도의 프로젝트 확대 등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제노코, 한글과컴퓨터, 한화시스템, 쎄트렉아이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서울대병원 이어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예고 소식 등에 상승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언론을 통해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세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정부에 반발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할 것이라고 밝힘. 총 735명의 교수가 응답했으며, 무기한 휴진하겠다는 응답이 531명(72.2%)에 달했으며,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204명(27.8%)에 그친 것으로 전해짐.

▷최근 ‘빅5’ 병원 중 한 곳인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하고 모든 진료과가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인성정보, 비트컴퓨터, 케어랩스, 유비케어, 소프트센 등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 테마가 상승.


화장품: 아마존, K뷰티 브랜드 유치 대규모 설명회 개최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e커머스 기업인 아마존이 K뷰티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대규모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전해짐. 아마존은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아마존 K뷰티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으로, 아마존의 국내 뷰티 기업 대상 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임.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한국콜마와 함께 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뷰티 브랜드와 유통업계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아마존 측은 설명회에 앞서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사업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의 이니셔티브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설명회에서 아마존 관계자들은 입점 절차와 관련 규제 준수사항 등을 자세히 안내할 방침임. 업계에서는 아마존이 처음으로 뷰티 카테고리에 초점을 둔 대규모 설명회를 연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뷰티업계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K뷰티의 성장세가 워낙 강하다 보니 대대적으로 관련 사업을 키우려는 것 같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삐아, 펌텍코리아, 한국화장품제조, 코스맥스, 클리오, 한국콜마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