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포드셔 시골에서 자란 "안나 펄린'은 대학에서 텍스타일 디자인을 공부했지만, 독학으로 회화를 공부하여, 개성적인 작품 스타일을 완성한 아티스트입니다.
계절마다 변해가는 자연의 색상을 오일 물감과 종이 콜라쥬 등 여러가지 재료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독특한 질감으로 표현하죠.
계절마다 피고지는 다채로운 색감의 꽃들과 숲, 정원 등이 그녀가 좋아하는 작품 소재입니다.
동네 시골길을 산책하다가 만나는 풍경과 꽃, 나뭇잎, 하늘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그녀는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 조합을 찾아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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