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조셉 크로홀'은 동물과 새를 전문적으로 많이 그린 수채화가입니다.
수채화 물감이 물에 번지는 특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했으며, 농담을 잘 살려 때로는 동양화 같은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화려한 수탉의 위용, 달팽이를 노려보는 수탉의 눈빛, 그리고 꿩과 올빼미 등을 그린 작품이 무척 개성적이며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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