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es Lefranc (1887~1972)
프랑스의 '쥘 르프랑'은 10대 때에 '모네'를 만난 적이 있었는데,
재능이 있으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라는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 후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는 했으나,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조선업 관련 사업을 하면서는 전혀 그림 그릴 시간을 내지 못했죠.
마흔살 이후에는 아예 사업을 접고, 본격적으로 미술에 전념했답니다.
그의 작품에서는 수직선이 많이 강조되고, 기하학적 구성이 특징입니다
작품을 통해 공간과 형태를 탐구하고, 이를 통해 복잡성과 단순성, 정적과 동적 사이의 균형을 찾아내려 했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그가 조선업 관련일을 하며 쌓아온 경험들로 인해 그가 공간과 형태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었고,
이는 그의 예술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작품의 묘사들도 항구나 선박, 강가등이 많이 등장하는 것 또한 이를 반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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