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vadar Csontváry Kosztka (1853~1919)
헝가리의 '티바다르 촌트바리 코스트카'는 27살 때까지 약사로 일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당신은 라파엘로보다 더 위대한 세계 최고의 화가가 될 것'이라는 신비로운 환청을 들었답니다.
곧장 바티칸미술관으로 가서 라파엘로의 그림을 관람하고 다시 헝가리로 돌아왔죠. 더 열심히 일하며 여행경비를 벌었습니다.
그리고는 유럽과 아랍, 아프리카 등지를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가장 유명한 그림은 레바논의 상징인 '백양목'을 그린 작품입니다.
그의 작품 "늙은 어부"는, 독특한 기법으로 인간의 양면성을 한 작품에 담은 그림입니다.
누더기를 걸친 약간 불균형의 노인 초상이지만, 그림 가운데에 거울을 세우고 반씩 나누어서 보세요.
왼쪽에서는 선한 아버지의 모습이 보이고, 오른쪽에서는 악마의 모습이 보여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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