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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422

7/26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 a. 전일 미국 증시는 테슬라 vs 알파벳 등 M7 주식들의 엇갈린 주가 속 2분기 GDP 호조 등으로 혼조세(다우 +0.20%, S&P500 -0.51%, 나스닥 -0.93%) b. AI주들 불안으로 매도 포지션 전환 욕구가 높아지는 시기이나, 다른 M7 업체 실적 확인해야하는 만큼 중립으로 가져가는 것이 적절 c. 국내 증시도 변동성 확대 예상되나, 저가 매수세 유입 속 개별 실적 이슈를 소화하며 하방 경직성 확보해나갈 전망 ------- 1.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2.0%) vs 엔비디아(-1.7%), 알파벳(-3.0%) 등 M7 간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이면서 증시 변동성이 큰 폭 확대됨에 따라, 증시 방향성 고민을 가중시키고 있는 모습. 하지만 장 초반 7% 가까이 급락했던 엔비.. 2024. 7. 26.
금일 국내 오후장 주식 특징주 0725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삼성E&A(028050):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등에 상승 CJ CGV(079160): 안정적인 흑자 구간 진입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텔레콤(017670): AI 사업 수익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씨아이테크(004920): 무인민원발급기 우선구매대상 지능정보제품 검증 통과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나라엠앤디(051490): 25.9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웹젠(069080): 신작 '뮤 모나크2' 사전예약 개시 속 하반기 서비스 전망에 소폭 상승 라온시큐어(042510): 日 구독형 생체인증 서비스 MAU 500만명 돌파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에스티팜(237690):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2024. 7. 25.
7/25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a. 전일 미국 증시는 알파벳, 테슬라발 쇼크로 인한 투매현상이 출현하며 급락(다우 -1.25%, S&P500 -2.31%, 나스닥 -3.64%) b. 아직 M7 업체의 실적이 다섯 군데 남아있는 만큼, 상황 반전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적절 c. 국내 증시도 하락출발 예상. 다만, 미국발 악재는 전일 일정부분 선반명된 측면이 있기에, 업종별 차별화 장세 예상 ------- 1. 미국 증시 급락 배경은 다음의 3가지로 볼 수 있음. 1) 미국 증시를 둘러싼 과열 의견이 점증해왔던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AI 산업의 성장성 훼손에 대한 우려 재확산, 2) M7 주식에 대한 실적의존도가 높아진 상황 속에서 이들이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 3) 7.. 2024. 7. 25.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5 Bloomberg 1) 벽에 부딪힌 ‘AI 트레이드’에 나스닥 급락 초대형주 실적 시즌의 실망스러운 시작과 함께 인공지능 열풍이 과장된 것 아니냐는 우려 확대. S&P 500 지수는 2% 넘게 하락하며 2022년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는 3.7%나 하락. The Boock Report의 Peter Boockvar는 “투자자들이 마침내 AI 관련 지출에 대해 깨닫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수익 창출보다는 비용에 가깝다는 것을 인지하는 중”이라고 언급. 한편, 미국채 시장에서는 이르면 다음 주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시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일드커브 스티프닝이 관측 2) 빌 더들리 “마음 바꿨다. 지금 금리인하 해야” 빌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는 오래전부터 연준이 인.. 2024. 7. 25.
금일 국내 오후장 주식 특징주 0724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대덕전자(353200):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FC-BGA 신규 고객사 확보 기대감 등에 상승 솔루스첨단소재(336370): 2분기 전지박 매출 역대 분기 최대치 기록 등에 상승 코스모신소재(005070): 전기차 캐즘에도 영업이익 연속 흑자 기록 등에 상승 녹십자(006280):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유니드(014830): 2분기 실적 발표 속 하락 HD현대건설기계(267270): 2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대덕전자(353200):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FC-BGA 신규 고객사 확보 기대감 등에 상승 솔루스첨단소재(336370): 2분기 전지박 매출 역대 분기 최대치 기록 등에 상승 코스모신소재(005070): 전기차 캐즘에도 영.. 2024. 7. 24.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4 Bloomberg 1) 테슬라 이익 네 분기 연속 기대 못 미쳐. 알파벳 매출 전망치 상회 테슬라의 2분기 이익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며, 판매 둔화와 대규모 해고로 시작된 올해 초반의 험난한 분위기를 이어갔음. 테슬라가 발표한 2분기 조정 후 주당 이익은 52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평균인 60센트를 밑돌았음. 매출은 255억 달러로 늘어나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했던 246억 달러를 상회. 테슬라는 여전히 비용 절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올해 성장률이 “눈에 띄게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재차 밝혔음. 한편,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및 검색 엔진 광고 수요에 힘입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매출을 발표 2) 트럼프, “해리스와 토론 의향 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2024. 7. 24.
7/24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 키움 전략 한지영] ------- a. 전일 미국 증시는 UPS발 경기 둔화 우려, M7 실적 대기심리 등으로 소폭 하락(다우 -0.1%, S&P500 -0.2%, 나스닥 -0.1%) b. 이제 시장은 향후 여름기간 지수 방향성에 변화를 줄 수 있는 M7 실적을 8월초까지 순차적으로 치를 것이며, 그 과정에서 수급 로테이션 출현 예상 c. 국내 증시는 저가 매수 유인 상존에도, 테슬라, 알파벳의 시간외 주가 하락 등에 영향 받으며 변동성 장세 예상 ------- 1. 미국의 대선 불확실성이 수시로 시장의 뉴스플로우에 자리를 잡고 있기는 하지만, 전일 GM, UPS, 알파벳, 테슬라 등 굵직한 미국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를 결정하는 무게 중심으로 실적과 경기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지난주 트럼프 트레이드가 진행중이었.. 2024. 7. 24.
금일 국내 오후장 주식 특징주 0723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한화시스템(272210): 레오나르도와 '공랭식 AESA 레이다' 공동 개발을 위한 MOU 체결 소식 등에 상승 경동나비엔(009450):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소폭 하락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서진시스템(178320): ESS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에스앤에스텍(101490): 中 고객사들로부터 DUV 블랭크마스크 물량 구매주문 소식에 상승 카이노스메드(284620): 동사 개발 에이즈치료제 포함 ACC007(단일제)·ACC008(단일복합제), 中 HIV/AIDS 진단 및 치료 가이드라인 등록 소식 등에 상승 덕산네오룩스(213420): 향후 실적 개선 전망 및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분석 등에 소폭 상승 2024. 7. 23.
금일 국내 오전장 주식 특징주 0723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SGC에너지(005090): 2분기 및 상반기 영업이익 호조 등에 급등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 하반기 점진적 실적 개선 전망 등에 강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2분기 호실적 지속 전망 등에 상승 두산(000150): 지배구조 개편 최고 수혜 분석에 상승 크래프톤(259960):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신작 기대감 등에 상승 DB손해보험(005830): 양호한 이익 증가세 속 주주환원정책 강화 전망 등에 상승 CJ대한통운(000120): 택배 실적 향상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보령(003850): 2분기 큰 폭의 매출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삼영전자(005680): 내년 하이브리드 콘덴서 생산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카카오 그룹주: .. 2024. 7. 23.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7/23 Bloomberg 1) 트럼프 재선은 달러 강세 요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은 달러 약세를 선호한다고 발언했지만, 그가 백악관에 재입성할 경우 의도와 달리 오히려 달러 강세를 부추길 수 있다고 분석. 도이체방크는 달러 약세를 조장하려면 미국의 막대한 자본 유출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이나 시장 개입에 수조 달러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관세와 이와 관련된 강달러 영향이 약달러를 추구하는 정책보다 시장의 지배적인 결과가 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주장. 모간스탠리의 James Lord 역시 트럼프가 제안한 정책이 달러 가치를 상승시킬 전망이라며, 특히 교역 상대국이 관세 보복에 나설 경우 글로벌 경제의 리스크가 높아져 달러가 오를 수밖에 없다고 진단 2) 트럼프 감세 정책 부작용 우려 블룸.. 2024.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