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금일 주식 오후장 테마동향(0516)

by 망태할아버지 2024. 5. 16.

- 오후장★테마동향 -

강세 테마 : 유리 기판, 수산, 손해보험, 전선, HBM(고대역폭메모리), 맥신(MXene), 온실가스(탄소배출권), 3D 낸드(NAND), 무선충전기술, 전자파, 폴더블폰, 전력설비,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국내 상장 중국기업, 초전도체,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애플페이, 화장품, 갤럭시 부품주, 반도체 대표주(생산) 등...

약세 테마 : 해운, 태풍 및 장마, NI(네트워크통합), 카지노,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홈쇼핑, 피팅(관이음쇠)/밸브,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편의점, 영화,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보안주(물리), 증강현실(AR), 음식료업종, 조선기자재, 항공/저가 항공사(LCC), 조림사업,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백화점, CCTV&DVR, 골판지 제조, 조선 등...




▶전선/ 전력설비 : K-전력기기 3사, 수주잔고 13조 돌파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인공지능(AI)발 글로벌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호황기를 맞은 국내 전력기기 업계가 향후 3년 치 이상의 두둑한 일감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짐.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국내 전력기기 3사의 올해 1·4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총 13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10조1,000억원) 대비 34.7%의 성장한 것으로 알려짐.

▷업계에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력 시장 '강세 사이클'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글로벌 전력망 투자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0년 2,350억달러에서 2030년 5,320억달러, 2050년 6,360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KBI메탈, 대한전선, LS, 서남, 제일일렉트릭, LS ELECTRIC 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태양광/풍력에너지 등 : MS, 공급사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참여 요구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주요 공급업체에 '무탄소' 전력 활용을 강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MS의 탄소 배출이 2020년 이후 30% 가까이 폭증했기 때문 등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15일(현지시간) 멜라니 나카가와 MS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상품, 서비스를 대규모로 납품하는 공급업체에 2030년까지 100%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힘.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정과제인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기 위해 수소 분야 연구개발(R&D) 예산을 지난해 28억원에서 올해 478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 아울러 수소분야 하반기 신규 연구개발(R&D) 지원과제(8개 과제 총 234억원)는 5월 말에 공고하고 평가절차를 거쳐 8월 중에 수행기관 등을 확정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그린케미칼, 켐트로스, 에코아이, SK이터닉스, 씨엔플러스, 케이피에프, LS ELECTRIC, 디아이티, 미코, 두산퓨얼셀 등 온실가스(탄소배출권)/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한동훈) : 한동훈 당 대표 출마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조만간 다시 당권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당대회 등판론'에 점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친한계 핵심으로 불리는 장동혁 의원은 16일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한 전 위원장의 전대 출마설에 관한 질의에 "정치인은 민심이 부르지 않으면 나아갈 수 없고, 민심이 부를 때 거부할 수 없는 게 정치 아니겠나"고 언급. 이어 '민심의 변화가 있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고 지금도 민심은 변하는 중"이라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노을, 체시스, 태양금속, 디티앤씨알오, 오파스넷 등 정치/인맥(한동훈) 테마가 상승.